제가 어릴 때 레고의 가격이 비싼 것은 제가 어리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한 참이 지나고 나서도 레고의 체감 가격은 어릴 때 느꼈던 것과 왜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지 한 번씩 의문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어쨌든 가격이 은근히 만만치 않은 레고를 아이들이 점점 크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무작정 원하는 대로 다 사줄 수만은 없기에 간단한 것부터 하나씩 사주면서 제대로 조립을 하는지 보고 점점 크기가 크고 난도가 높은 것들을 사주게 됩니다. 6~7세나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은 마인크래프트를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처음부터 복잡한 것보다는 입문용으로 간단히 도전하기 좋은 제품이 레고 마인크래프트 산호초인 것 같아서 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레고 신제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