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묵묵히 탕비실을 지켜온 여러 종류의 차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믹스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장수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너무나도 익숙해서 누가 이제 와서 이걸 리뷰할까 싶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에 대해 새삼스럽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커피믹스를 1개만 구입하시는 경우는 보기도 힘들고, 그렇게 구입하기도 힘들죠.
보통 대용량을 많이들 구입하실 텐데요.
100개입, 170개입, 200개입, 210개입, 250개입, 300개입, 400개입 용량도 참 다양합니다.
살펴볼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의 300개입 제품의 박스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 정보가 상세히 표기되어 있는데요.
원재료를 살펴보면, 설탕, 식물성크림, 카제인, 제이인산칼륨, 커피 등이 들어있는데, 커피 원두는 페루산이 35%, 콜롬비아산이 20% 비율로 13.3%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개(12g) 당 50kcal로, 용량에 비해 열량이 제법 높은 편이고, 당류, 포화지방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네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1개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커피믹스의 모습이죠.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는 뜯기 쉽게 이지컷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러 커피믹스들이 이런 형태가 아니어서 항상 가위로 뜯곤 했던 모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알게 모르게 진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의 내용물입니다.
커피는 거들뿐, 설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커피믹스가 달달하고 맛있는 당연한 이유입니다.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를 넣은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적당량 붓고, 잘 저어줍니다.
커피믹스는 빈 봉지로 저어줘야 하는 것이 국룰이죠.
종이컵 기준으로 물의 양에 대해서 취향이 상당히 갈리는데요.
개인적으로 물의 양을 대략 70% 정도 부어주는 것이 가장 적당하더라고요.
완성된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1컵입니다.
블랙커피와는 다른 카페라테보다는 약간 진한듯한 색을 띠고 있네요.
뜨거운 물을 붓고 저어줄 때부터 커피의 향보다는 설탕의 달달한 향이 나기 시작합니다.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의 맛은 모르는 분이 더 찾기 힘들 정도로 대중적인 맛이죠.
설탕의 달달한 맛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커피의 맛을 약간 가미한 듯한 부드러운 맛입니다.
커피믹스를 달달한 맛 때문에 드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단 맛의 비율이 높습니다.
건강에는 그렇게 좋을 것 같지 않은 맛이지만, 가끔씩 마시면 맛있는 종종 생각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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